
루스 크라우스의 “모두 행복한 날(The Happy Day)”는 마르크 시몽이 그림을 그린 작품이고,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한 작품인데요,
* 대부분의 장면이 흑백 또는 회색조(회색의 느낌을 전달
하는 미술 기법)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등장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기대, 놀람, 환희 등의 감정을 생
생하게 표현했어요.
*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색감으로 겨울 숲의 고요함을 표
현하다가, 마지막 자연의 노란 꽃은 시각적 전환과 생
명의 상징을 강하게 부각했는데, 이 ‘색의 대비’는 희망
의 순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요.
* 루스 크라우스의 간결한 문장과 마르크 시몽의 그림은
글의 여백을 시적으로 채워주며, 글과 그림이 하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돼요.
* 이야기의 전체 흐름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아름다움
을 감각적으로 이해하게 해요.
”모두 행복한 날“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눈이 내린 하얀 겨울 숲 속에서,

동물들은 굴속과 나무 아래, 눈속 어딘가에서 겨울잠을 자요.
누군가 냄새를 맡고 하얀 눈을 헤쳐 나와요.

또, 다른 동물들도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요.
모든 도물들이 달려 나와서 ”킁킁 “

모두들 무언가를 찾는 듯 달리고, “킁킁 “”
달리고 달려서 동물 친구들 모두가 한 곳에 모여요.

그곳엔 눈 속을 뚫고, 노란 꽃이 당당하게 피어 있었어요.
어떤 동물은 춤을 추고, 어떤 동물은 입을 벌려 웃어요.
그렇게 모두가 함께 행복한 봄의 시작을 맞이해요.

아이들은 ”모두 행복한 날“을 통해
* 겨울에서 봄으로의 전환을 통해 계절의 순환을 자연스
럽게 이해하게 돼요.
*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통해 비언어적 감정을 읽고 공
감을 배워요.
* 길고 조용한 겨울 숲속에 찾아오는 봄의 노란 꽃은 기
다림과 인내의 기쁨을 느끼게 해줘요.
* 냄새를 맡고, 눈을 헤치고, 달려가는 장면에서 감각의
사용과 관찰력을 키우게 돼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서 사는 숲속의 새로운 동물 친
구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 자연 속 작은 발견이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요.
작은행복, 소소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게해요.
좋은 책으로 생각주머니를 키워주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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