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C. 스테드(Philip C. Stead)의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A Sick Day for Amos McGee)”는
그의 아내 에린 E. 스테드(Erin E. Stead)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고,
2011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수상하였는데요,
* 일러스트레이터 에린 E. 스테드는 고전적인 목판화
(woodblock printing) 기법에 연필 드로잉을 더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완성하였는데요,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질감과 정교한 디테일이 따뜻하
고 조용한 감정을 전해줘요.
* 그림에서는 말보다 표정, 몸짓, 공간의 배치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줘요.
특히 동물들의 눈빛이나 조용히 앉아 있는 장면들이 배
려, 사랑, 기다림을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자연스럽게 표현했어요.
특히 동물들이 아픈 아모스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
는 장면은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따뜻해지게 해 줘요.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동물원에서 일하며 동물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눠요.

매일 아침, 코끼리, 거북이, 펭귄, 코뿔소, 올빼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일상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려 동물원에 가지 못하게 돼요.

동물 친구들은 아모스 할아버지가 오지 않자 걱정해요.
결국 다 함께 버스를 타고 아모스 할아버지의 집으로 문병을 가요.

거북이는 아모스 할아버지와 숨바꼭질을 하고, 펭귄은 아모스 할아버지 발 위에 앉아서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코끼리는 체스를 두고, 코뿔소는 손수건을 챙기고, 올빼미는 책을 읽어줘요.
아모스는 동물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

아이들은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통해
* 동물들이 아모스 할아버지를 찾아가 돌보는 장면은
“진짜 우정은 서로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라는
걸 배워요.
* 체스를 같이 두어주고, 옆에 말없이 앉아주는 행동처럼
작고 조용한 친절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줘요.
* 표정과 행동을 통해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는 힘(공
감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들의 일상이 반복되면서 서로
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든다는 걸
보고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돼요.
*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행동은 말보다 중요한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요.
* 배려란 억지로 배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익히는 삶
의 태도라는 걸 배울 수 있어요.
좋은책으로 생각주머니를 키워주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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