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날드 홀(Donald Hall)의 “달구지를 끌고(Ox‑Cart Man)는 바바라 쿠니가 그림을 그렸고, 1979년 출간되었어요.
1980년 칼데콧 메달 수상하였는데요,
* 바버라 쿠니의 삽화는 19세기 뉴잉글랜드 농촌 생활
의 아름다움과 단순한 선과 따뜻한 색조로 계절의 흐름
과 노동의 흐름을 잘 표현했어요.
* 한 가족의 일 년 동안의 자급자족 생활과 시장 거래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른 삶의 순환과 변화를 시처럼 표현
되어 있어요.
* 노동의 의미, 소박한 삶의 미덕, 자연의 순환 같은 주제
를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 전통적인 미국 민화(Folk Art) 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어린이에게 친숙하고 정서적으로 공감되는 그림을 그
려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어요.
“달구지를 끌고”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10월이 되자 아버지는 소 달구지에 일 년 내내 기르고 만든 것들을 싣고 시장으로 떠나요.
양털, 사과, 꿀, 양초, 손수 만든 빗자루와 나무상자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요.

시장에서는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물건들을 모두 팔아요.
마지막에는 소와 달구지까지 팔고, 필요한 물건들을 사요.

무쇠솥, 수예바늘, 주머니 칼과 같은 생활용품과 가족 선물을 사요.
짐은 가볍지만 마음은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와요.

가족은 겨울 동안 다시 물건을 만들며 새로운 해를 준비해요.
봄이 되면 또다시 농사와 수공예 작업을 시작하죠.
매년 계속돼요.

아이들은 “달구지를 끌고”를 통해
* 1년 동안의 계절의 변화를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계절마다 사람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가는
지를 이해하고, 농촌 생활의 순환을 배우게 돼요.
* 가족 모두가 함께 일하며 물건을 만드는 과정을 보며
누군가 혼자서 다 하는 게 아니라,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가족의 역할 분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요.
* 아버지가 필요한 것만 사고, 다시 가족들을 위한 물건들
을 사는 걸 보고, 검소함과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
요.
*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 생산 → 거래 → 소비를 자연스
럽게 익힐 수 있어요.
* 농작물, 양털, 벌꿀 등 모두 자연 속에서 얻은 것들에
대해 알게 되고,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돼요.
*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농촌생활을 간접경험해요.
좋은책으로 생각주머니를 키워주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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